우리는 9/25~9/27 까지 서울로 수학여행을 갔다 왔다. 서울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여러가지 체험을 하였다. 먼저, 창덕궁과 서대문 형무소가 기억에 남는다. 창덕궁에서는 조선 시대에 문화를 알아 볼 수 있었고, 서대문 형무소 에서는 우리 역사에 대하여 더 깊이있게 알 수 있었다. 그 다음으로 대학로, 인사동, 쌈지길이 감명 깊었다. 대학로나 쌈지길을 친구들과 걸으면서 서울의 다양한 문화를 알 수 있었다. 그리고 청계천은 힐링도 되고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었다. 통인 시장을 구경하며 다양한 음식과 가게를 보며 멋진 경험을 하였다. 마지막으로, 롯데월드를 갔다. 그곳에서 평생 못 탈것 같던 바이킹을 탔고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탔다. 그중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열기구를 타고 롯데월드의 한 바퀴를 돌았다. 너무 재미있었다. 그리고 숙소도 최고였다. 친구들과 숙소에서 두 번째 밤을 셋다. 뜻깊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. 이번 수학여행은 솔직히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타거나 가까운 거리는 도보로 갔다. 이런 부분들은 많이 힘들었지만, 힘든 만큼 더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다. 음식도 기가 막혔다. 정말 재미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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