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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과 한마음 체육대회
작성자 박유진 등록일 19.05.04 조회수 400
금요일에 척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했었다.정말 재미있었다.9시에 개회식을 하고 난 뒤에 학부모 공연이 있었는데 건희 엄마의사물놀이 공연이었다.근데 소리 지르는 것 때문에 그때부터 목이 쉴 가능성이 많았다.그 다음에부터 유~3학년 경기었는데 우리 4~6학년은 경기가 뒤에 있어서 힘들었다.체력 소비량이 정말 장난 아니었다.몸이 내몸이 아닌 것 같아서 너무 힘들었다.솔직히 단결 줄다리기 할 때 너무 불리했었다.우리 팀 힘쎈 애들 빼놓고 청군이 이겨서 너무나 짜증났디.심지어 큰 공 굴리기도 청군은 바람 빵빵하게 넣어줘놓고 우리는 완전 적게 넣어서 너무 불리한게 많았다.그리고 심지어 단결 릴레이 때도 사회자 아저씨가 점수를 100점 주고 진 팀은 0점 준다고 해놓고 반 밖에 안 줬다.그래서 우리가 따졌는데 쌤들은 재밌었으면 됐지하면서 넘어갔다.우리가 열심히 한 건 뭘까...그렇게 해놓고 끝나서 우리가 이겼다고 하셨다.우승기다 흔들어놓고 이제 와서 우리가 이겼다는게 약간 뻔뻔한 것 같았다.그리고 내 몸이 아닌 듯 머리도 약간 어지러웠고,허리랑 배도 약간 아팠다.그리고 목도 너무 아팠다.하지만 5교시 때 아이스 가이 피치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너무 좋았다.그리고 내가 했던 운동회 중에서 처음 이겼다.그래도 마지막에는 이겨서 다행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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